안녕하세요, INT통신 오승현 과장 입니다.
현재 SK브로드밴드에서 인터넷과 Btv를 함께 사용 중이시고,
셋톱박스 고장 및 TV 시청 빈도 저하로 인해 TV만 해지하고 인터넷만 유지하고자 하시는 상황이군요.
요금 절감 측면에서도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TV 단독 해지는 가능하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선 통신사를 변경하면서 전체 구성 자체를 재정비하시는 게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TV만 해지하는 것이 가능한가?
네, 가능합니다. SK브로드밴드에서는 인터넷과 TV를 개별 회선으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시면 TV만 단독으로 해지하고 인터넷은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 약정이 남아 있다면 TV 약정에 대한 위약금이 산정될 수 있습니다.
TV 해지 시 위약금 발생 여부
TV와 셋톱박스 각각의 약정기간을 기준으로 위약금이 계산되며,
보통 약정이 1년 이상 남아 있다면 수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대 위약금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고객센터(국번 없이 106)로 문의하셔야 실시간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TV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소 요금제로 변경하는 대안도 있음
셋톱박스가 고장 난 상태라면, 고급형 셋톱이 아닌 일반형 셋톱박스로 교체하고
Btv의 채널 요금제를 '베이직(기본형)'으로 낮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월 요금을 5,000원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셋톱박스 교체에 따른 별도 비용 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통신사 변경을 통한 전체 재정비가 더 유리할 수 있음
현재 약정이 만료된 상태거나 6개월 이내라면,
TV 해지를 고민하시기보다는 통신사를 아예 변경해서
인터넷 단독 상품으로 신규 가입하시는 방법이 훨씬 실속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SK → KT나 LG로 이동 시 인터넷 단독 가입 조건으로
– 현금 사은품 13~15만 원 제공
– 월 요금 22,000원 내외
– 공유기 무상 임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TV는 제외하고 인터넷만 단독으로 구성하면 전체 통신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휴대폰 결합이 포함되어 있다면 추가 상담 필수
SKT 휴대폰 결합이 되어 있다면, TV 해지 여부에 따라 결합 구조가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온가족플랜’은 TV 필수가 아니지만
‘New TV 플러스’ 같은 일부 결합은 TV가 조건에 포함돼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결합 해지 또는 변경이 필요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 후 결정하셔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 TV 단독 해지는 가능하나 위약금 여부 확인이 필요하고
· 기본형 요금제로 낮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 통신사 변경을 통해 아예 TV를 제외한 신규가입으로 구성하면
더 큰 혜택과 절약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저희 INT통신에서는 고객님의 통신 환경을 기반으로
– TV 해지 시 조건
– 통신사 이동 시 사은품 및 요금 비교
– 결합 혜택 변화
등을 모두 1:1로 분석해 드리고 있습니다.
부담 없이 비교만 받아보셔도,
지금보다 훨씬 나은 조건을 찾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INT통신 1522-7054 (운영시간 평일 09:0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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